*화첩본 크기 : 31(34) x 23cm(正), 42 x 29.7cm(大) 등 2종 (제본 과정서 일부 크기 조정될 수 있음) *상단의 도서이미지는 화첩본 견본 이미지입니다. -正本 : 속지 펼친 면당 1만원씩 산정됩니다.(10면 이하는 10만원) -大本 : 속지 펼친 면당 2만원씩 산정됩니다.(10면 이하는 20만원) *한지 배접지에 인쇄물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전과정이 수제본으로 제작됩니다. *선장본은 제책 방식으로 반을 접지하여 실로 엮어 제본됩니다. *크기 : 정본 A4(20.5 x 29.3cm) *겉표지 비단 문양과 색상은 비단지 수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. ▲<서화첩(正)> 견본
 ▲<서화첩> 속지 견본 ▲<서화첩> 측면 견본
 ▲<선장본> 펼침 견본 *끝단에 절취선이 있어 제단하여 펼칠 수 있습니다.
▣原本 書誌(3종) -도서명 :慕堂洪履相公平生圖 [일명 慕堂平生圖] -이명칭 : 모당 홍이상공의 일생 -국적/시대 : 한국(韓國)-조선(朝鮮) <1781년> -재질 : 섬유-견 -작가 : 김홍도(金弘道, 1745-1816 이후) -크기 : 세로 75.1cm, 가로 39.4cm -형태사항 : 8폭 병풍 -소장품번호 : 덕수 5768 -소장처 : 국립중앙박물관 *본 ≪慕堂平生圖≫(덕수 5768)의 유사본으로 2종이 현존한다. 8폭 덕수본(덕수 1681), 10폭 본관본(본관 11267). ---<유사본 1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-도서명 : 平生圖 -이명칭 : 사람의 일생 -국적/시대 : 한국(韓國)-조선(朝鮮) <1781년> -재질 : 섬유-견 -작가 : 전 김홍도(傳 金弘道, 1745-1816 이후) -크기 : 세로 53.9cm, 가로 35.2cm -형태사항 : 8폭 병풍 -소장품번호 : 덕수 1681 -소장처 : 국립중앙박물관 *본 평생도는 ≪慕堂平生圖≫(덕수 5768)의 유사본(덕수 1681)이다. ---<유사본 2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-도서명 : 平生圖 -이명칭 : 사람의 일생 -국적/시대 : 한국(韓國)-조선(朝鮮) -재질 : 종이 -작가 : 전 김홍도(傳 金弘道, 1745-1816 이후) -크기 : 세로 168cm, 가로 39cm(전체), 길이 130cm, 너비 36cm -형태사항 : 10폭 병풍 -소장품번호 : 본관 11267 -소장처 : 국립중앙박물관 *본 평생도는 ≪慕堂平生圖≫(덕수 5768)의 유사본(본관 11267)이다.
▣目錄 ≪慕堂平生圖≫ 8폭 병풍(2종) ①<初度弧筵(초도호연)> : 돌찬치 장면 ②<婚姻式(혼인식)> : 초례를 치르러 기러기아비를 따라 신부댁에 가는 장면 ③<應榜式(응방식)> :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동안 시험관과 선배, 친척 등을 방문하던 三日遊街 장면 ④<翰林兼修撰時(한림겸수찬시)> : 최초의 벼슬길 ⑤<松都留守到任式(송도유수도임식)> : 관찰사 부임 ⑥<兵曹判書時(병조판서시)> : 판서 행차. 外職을 마치고 한양에 돌아와 판서 반열에 오른 모습 ⑦<左議政時(좌의정시)> : 정승 행차. 밤늦게까지 國事를 돌보다가 달밤에 퇴근하는 모습 ⑧<回婚式(회혼식)> : 혼인한 지 예순 돌을 기념하여 다시 올리는 혼인식 -개별 부분도
≪平生圖≫ 10폭 병풍 ①<初度弧筵(초도호연)> : 돌찬치 장면 ②<婚姻式(혼인식)> : 초례를 치르러 기러기아비를 따라 신부댁에 가는 장면 ③<小科應試(소과응시)> : 과거 시험을 치르는 장면 ④<應榜式(응방식)> :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동안 시험관과 선배, 친척 등을 방문하던 三日遊街 장면 ⑤<翰林兼修撰時(한림겸수찬시)> : 최초의 벼슬길 ⑥<兵曹判書時(병조판서시)> : 판서 행차. 外職을 마치고 한양에 돌아와 판서 반열에 오른 모습 ⑦<松都留守到任式(송도유수도임식)> : 관찰사 부임 ⑧<左議政時(좌의정시)> : 정승 행차. 밤늦게까지 國事를 돌보다가 달밤에 퇴근하는 모습 ⑨<回婚式(회혼식)> : 혼인한 지 예순 돌을 기념하여 다시 올리는 혼인식 ⑩<回榜宴(회방연)> : 과거에 급제한 지 예순 돌을 기념하여 베푸는 잔치 -개별 부분도 *본 병풍과 유사본과 비교하여 <소과응시>와 <회방연> 그림 2폭이 더 있다. *<송도유수도임식>과 <병조판서시> 그림의 순서가 유사본과 다르다. *홍이상의 비문 <大司憲洪公神道碑銘>(月沙 李廷龜 撰) : 원문 및 번역
▣견본이미지 및 解題


 부분도


 부분도


 부분도 <영인본 견본>
≪慕堂平生圖≫(덕수 5768)는 모당(慕堂) 홍이상(洪履祥, 1549∼1615)의 일생을 그린 여덟 폭 병풍이다. 홍이상은 정조(正祖)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7대 조부이다. 정조의 전담 도화서 화원이었던 김홍도(金弘道, 1745-1816 이후)를 통해 본 평생도를 그려 외가에 전한 것으로 보인다. 평생도는 사람이 태어나서 한평생 기념이 될만한 경사스러운 일들을 골라 그린 풍속화이며 기념화이다. 대개 여덟 폭의 병풍으로 만들어졌으나 조선시대 말기에는 병풍이 유행하여 열 폭이나 열두 폭으로 그리기도 하였다. 돌잔치, 혼인식, 회혼례 등의 일생 동안의 중요한 의례와 관직에 나아간 선비가 거치게 되는 여러 벼슬살이의 장면 등을 담은 평생도에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인생관과 출세관이 잘 표현되어 있다. 본 화첩의 내용은 첫 돌잔치를 하는 <初度弧筵(초도호연)>, <婚姻式(혼인식)>,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동안 시험관과 선배, 친척 등을 방문하던 三日遊街 장면인 <應榜式(응방식)>, <翰林兼修撰時(한림겸수찬시)>, <松都留守到任式(송도유수도임식)>, <兵曹判書時(병조판서시)>, <左議政時(좌의정시)>, <回婚式(회혼식)>의 여덟 폭으로 되어 있다. 제8폭 윗쪽에 ″辛丑九月士能畫于瓦暑直中″ 이라는 글을 통해 1781년 9월 김홍도가 와서(瓦署)에 근무하면서 그렸음을 알 수 있다. 김홍도(金弘道, 1745-1816 이후)는 조선 후기 화원畫院) 화가로 자는 사능(士能), 호는 단원(檀園), 단구(丹邱), 서호(西湖)이며, 연풍 현감을 지냈다. 산수는 물론 인물, 풍속, 짐승, 꽃과 새 그림 등 모든 소재의 그림에 능했다. *본 ≪모상평생도≫와 <홍이상신도비문>을 비교하면 일부 내용이 다르다.
▣본 저작물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'모당 홍이상공의 일생’, ‘사람의 일생’을 이용하였다. (출처 : 국립중앙박물관, www.museum.g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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